TTA, 충남 천안서 '미래 모빌리티' 행사…"지역경제 발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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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충남 천안에서 오는 12일 '정보통신기술(ICT) 표준 인사이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TTA의 ICT 표준의 개요 및 산·학·연에 제공하는 표준화 활동지원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자율주행 기반 지상 모빌리티와 UAM 중심의 항공 모빌리티 관련 기술과 표준 및 시장 동향 등 모빌리티 산업 전반의 현재와 미래를 파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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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미래 교통 분야 산업 활성화 촉진"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충남 천안에서 오는 12일 '정보통신기술(ICT) 표준 인사이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도심항공교통(UAM)포럼, 스마트카미래포럼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ICT 표준 인사이트'는 지역별 주력산업과 ICT 융합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기업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지역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TTA는 충남지역이 자율주행, UAM, 친환경 모빌리티 부품 및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디지털 혁신으로 미래교통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어 행사 개최 최적지라고 판단했다.
TTA의 ICT 표준의 개요 및 산·학·연에 제공하는 표준화 활동지원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자율주행 기반 지상 모빌리티와 UAM 중심의 항공 모빌리티 관련 기술과 표준 및 시장 동향 등 모빌리티 산업 전반의 현재와 미래를 파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역 산·학·연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및 기술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협력할 수 있는 교류의 장도 마련했다.
손승현 TTA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ICT 융합 기술과 표준을 폭넓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기업과 대학이 지역 거점 기술을 발전시키고 인재를 육성해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맞춤형 최신 ICT 표준 기술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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