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과천 R&D센터 오픈…글로벌 ‘건기식’ 트렌드 선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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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가 최근 경기도 과천 지식산업센터에 글로벌 건강 트렌드를 이끌 연구개발(R&D) 센터를 오픈했다.
3821m², 9층 규모로 첨단 장비를 신규 도입해 차별화된 R&D 기반 시설을 구축했다.
회사 측은 "이번 R&D센터 오픈과 함께 연구 역량을 고도화하고 우수 인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연구 개발 경쟁력을 확보하고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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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1m², 9층 규모로 첨단 장비를 신규 도입해 차별화된 R&D 기반 시설을 구축했다. 원료와 소재의 다변화 연구를 위해 홍삼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현지 원료에 대한 연구분석 및 제품개발을 진행한다. 또 국내·외 주요 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연구기관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지구온난화로 인삼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스마트팜 시설 안정화를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국제백신연구소와 함께 홍삼 진세노사이드의 면역력에 대한 공동연구를 강화하는 게 대표 사례다. 또 식품의 안전성이 강조되는 만큼, 신규 위해물질에 대한 모니터링도 늘린다.
연구 기능뿐 아니라 기업 홍보 기능도 수행한다. 3층 메인 입구에 대형 LED미디어를 통해 기업 철학과 비전을 담은 영상을 소개하고, 원료에서 제품이 되는 전 과정을 전시한다. 회사 측은 “이번 R&D센터 오픈과 함께 연구 역량을 고도화하고 우수 인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연구 개발 경쟁력을 확보하고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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