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나보다 잘생겼다고…" BTS 진, 뷔 향한 애정 어린 응원

박상후 기자 2023. 9. 1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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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왼쪽)·뷔(오른쪽)
방탄소년단 진이 솔로 활동에 돌입한 뷔를 응원했다.

진은 최근 위버스에 '뷔 파이팅 붸 파이팅 부 파이팅 붜 파이팅'이라고 뷔 향한 응원글을 업로드했다.

이어 '우리 뷔 잘생겼다. 멋있다. 잘한다'며 '군대에서 애들이 네가 나보다 잘생겼다고 하더라. 분해서 취향차이라고 이야기해 주고 돌아서서 눈물 흘렸다'고 덧붙였다.

뷔는 8일 방탄소년단 멤버 가운데 마지막으로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를 발매했다. 앨범 제목인 '레이오버'는 '경유하다'라는 뜻으로 중간에 잠시 쉬어가면서 지난 길을 돌아보고 최종 목적지를 되새기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내포한다. 뷔는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을 통해 자신의 '새로움'을 드러냈다.

특히 '레이오버'는 발매 첫날 167만 2138장 팔려 곧바로 밀리언셀러가 되면서 일간 피지컬 앨범 차트(8일 자) 1위를 차지했다. K팝 솔로 가수 음반으로는 발매 당일 역대 최다 판매량 신기록이다. 또한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Slow Dancing)'은 9일 오전 7시까지 기준으로 전 세계 75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JTBC엔터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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