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IFC몰에 푸드홀 '컬리너리스퀘어 바이 아워홈' 열어

유예림 기자 2023. 9. 1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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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이 여의도 IFC몰 지하 3층에 프리미엄 푸드홀 브랜드 '컬리너리스퀘어 바이 아워홈'을 열었다.

'컬리너리스퀘어 바이 아워홈'은 아워홈의 푸드홀 서비스 노하우에 식문화 트렌드를 접목한 푸드홀 브랜드다.

전 세계 식문화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고 광장과 같은 공간을 브랜드 콘셉트로 삼았다.

40년 경력 명장이 중국 4대 요리를 선보이는 '싱카이'의 캐주얼 브랜드 '리틀싱카이'도 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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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워홈

아워홈이 여의도 IFC몰 지하 3층에 프리미엄 푸드홀 브랜드 '컬리너리스퀘어 바이 아워홈'을 열었다.

'컬리너리스퀘어 바이 아워홈'은 아워홈의 푸드홀 서비스 노하우에 식문화 트렌드를 접목한 푸드홀 브랜드다. 전 세계 식문화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고 광장과 같은 공간을 브랜드 콘셉트로 삼았다.

공간은 블루라운지존, 스트리트존, 테라스존 3가지로 구성했다. 블루라운지존은 전용 키오스크로 편리하게 주문하고 넓은 좌석에서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한식과 중식을 먹을 수 있다. 이중 '하이밥'은 갓 지은 솥밥과 찌개에 집중한 한식 반상 전문 코너다. 40년 경력 명장이 중국 4대 요리를 선보이는 '싱카이'의 캐주얼 브랜드 '리틀싱카이'도 입점했다.

스트리트존과 테라스존은 테이블 주문으로 밀착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캐주얼 다이닝 공간이다. 간편식, 한식, 일식, 타이식 등을 즐길 수 있다. 스트리트존 대표 코너 '히바린'은 카츠, 밥, 면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고메 브랜드 샌드위치 전문점 'SABE', 잠실 송리단길 맛집으로 유명한 라멘, 스테키동 전문점 '돈이찌',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퍼틴' 등 트렌디한 외식 브랜드도 입점했다.

테라스존에는 건강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브랜드가 입점했다. '인더박스'는 스마트 간편식 전문 브랜드로 뉴트리션, 헬시, 퀵&이지, 트렌디 등 4개 카테고리에 맞춰 메뉴를 제공한다. 장어구이 솥밥 전문점 '칠암만장', 스시&벤토 전문점 '하즈벤'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개인별 건강 맞춤 정기구독 서비스 '캘리스랩'도 입점을 앞두고 있다. 기업 복지 차원으로 사내 식당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구독형 개인 맞춤 식단을 푸드코트에서 경험할 수 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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