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스테이션, 한국소비자원과 취약계층 위한 ‘소비자권익증진’ CSR 행사 개최

지난 7일 전북 남원시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소비자권익증진행사’에서 한국소비자원 및 참여기업 주요 내빈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대명스테이션]

대명스테이션은 지난 7일 전북 남원시노인복지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소비자권익증진행사’에 참여해 상조 서비스에 대한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과 전라북도, 남원시,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OCAP)가 공동으로 주관한 행사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피해 예방교육, 상조서비스 상담, 자동차 및 가전제품 무상점검, 장수 사진 촬영 등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상조 서비스 상품 종류와 피해 사례 교육부터 장례, 장지 상담까지 소비자가 궁금해할 만한 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자리도 마련됐다. 대명스테이션은 라이프 케어 상조서비스 브랜드 대명아임레디를 운영하고 있다.

대명스테이션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실천하고 소비자중심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