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경, '힙하게' 촬영장의 인간 비타민…김용명과 로맨스도 '기대'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주민경이 특유의 상큼한 에너지로 '힙하게' 촬영 현장을 밝히고 있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에서 배옥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주민경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11일 공개했다.

전날 방송된 '힙하게'에서 배옥희(주민경)는 봉예분(한지민), 문장열(이민기), 전광식(박노식)을 도와 무진 대하 축제에서 초능력자를 색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특히 배옥희는 가요제에서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김용명(김용명)을 보고 경악했지만, 1등 상품인 TV를 보고 이내 무대 위로 돌진, 화려한 듀엣 무대를 펼쳐 웃음을 선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민경은 어린아이처럼 해맑은 미소로 촬영장의 밝은 분위기를 이끌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촬영 전 듀엣 무대를 위해 수차례 리허설은 물론, 시간이 날 때마다 연습을 거듭하며 명장면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김용명과 달콤살벌한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주민경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힙하게'는 매주 토, 일 밤 10시3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