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x이선균 '잠', 개봉 첫 주말 40만 동원…압도적 1위[박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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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이선균 주연의 영화 '잠'이 개봉 첫 주말 40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잠'은 지난 8일~10일 개봉 첫 주말 사흘간 39만 5334명을 불러 모아 압도적인 차이로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53만 9033명이다.
'오펜하이머'는 누적관객수 299만 2142명을 기록하며 3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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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정유미, 이선균 주연의 영화 '잠'이 개봉 첫 주말 40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잠'은 지난 8일~10일 개봉 첫 주말 사흘간 39만 5334명을 불러 모아 압도적인 차이로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53만 9033명이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봉준호 키즈' 유재선 감독의 장편 상업영화 연출 데뷔작이다. 지난 6일 개봉 이후 호평과 함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위는 13만 2424명이 관람한 '오펜하이머'가 차지했다. '오펜하이머'는 누적관객수 299만 2142명을 기록하며 3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같은 기간 7만 7801명이 관람하며 3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374만 7613명으로 손익분기점인 380만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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