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15일까지 의약품·바이오의약품·화장품 분야 기획합동감시

강승지 기자 2023. 9. 1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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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오는 15일까지 3분기 의약품·바이오의약품·화장품 등 의료제품 분야별 기획합동감시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식약처는 이번 점검에서 국내 유통 중인 해열·진통·소화기계용 액제 중 많이 소비되는 '포 포장' 제품을 수거 검사한다.

점검 결과 품질 기준에 부적합하면 해당 부적합 제품은 회수·폐기하고 행정처분 등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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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전경(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 News1 강승지 기자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오는 15일까지 3분기 의약품·바이오의약품·화장품 등 의료제품 분야별 기획합동감시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식약처는 이번 점검에서 국내 유통 중인 해열·진통·소화기계용 액제 중 많이 소비되는 '포 포장' 제품을 수거 검사한다.

점검 결과 품질 기준에 부적합하면 해당 부적합 제품은 회수·폐기하고 행정처분 등 조치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자가사용 주사제 취급량 상위 업체를 대상으로 콜드체인(일정 저온유지) 관리 현황을 점검한다. 부적정 관리가 확인되면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할 예정이다.

이밖에 인체 세포·조직 배양액을 원료로 사용하는 화장품 책임판매업자를 대상으로 세포·조직 배양액 안전기준에 따른 자료 작성·보관 여부도 점검한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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