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적인 누드와 풍경 그림 내건 이혜영 작가 신작전
노형석 2023. 9. 11. 09:55
추상화한 인물과 풍경을 몽환적인 색감으로 그려온 이혜영 작가의 개인전이 13~19일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1층 그랜드관에서 열린다. 아크릴 물감과 스프레이 페인트를 사용해 인체 누드상과 자연의 풍경들을 모호한 톤으로 묘사하면서 불안, 고독 같은 작가의 내면적 감정들을 녹여낸 그림들이 나왔다. (02)736‐6347.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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