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에코 소셜 임팩트 프로젝트 참여기업 매출 200%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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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007070)은 6년째 전개 중인 에코 제조 스타트업 지원 사업이 결실을 맺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GS리테일은 7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에코 소셜 임팩트 프로젝트 6기 성과 공유회를 열었다.
이는 GS리테일이 환경 제조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은 △실전 경영을 위한 업무 방법론 △환경 제조 분야 현직 창업가 및 전문가 특강 △환경 핵심 성과 지표 측정 이론 교육 △GS리테일 임직원 멘토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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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GS리테일(007070)은 6년째 전개 중인 에코 제조 스타트업 지원 사업이 결실을 맺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GS리테일은 7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에코 소셜 임팩트 프로젝트 6기 성과 공유회를 열었다.
이는 GS리테일이 환경 제조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3년 이내 초기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언더독스'와 실전 창업 교육을 실시하고 300만원 상당의 시제품 제작 지원금을 제공했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은 △실전 경영을 위한 업무 방법론 △환경 제조 분야 현직 창업가 및 전문가 특강 △환경 핵심 성과 지표 측정 이론 교육 △GS리테일 임직원 멘토링 등이다.
이번 성과 공유회에선 에코 제조 스타트업 8곳의 최종 성과 발표와 4개 팀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최우수상엔 자연 소재 베이스웨어 전문기업 '수푸이', 우수상엔 재사용 애견 배변패드 전문기업 '소울랩스'와 친환경 소재 생활용품 전문기업 '플렉스앤락', 인기상엔 업사이클링 재생가죽 전문기업 '브라운스킨'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엔 3000만원, 우수상엔 1000만원, 인기상엔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대상을 수상한 수푸이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새 유통 채널을 확보하고 환경 성과 측정 지표를 마케팅에 활용해 매출이 200%까지 늘었다.
한편, GS리테일은 24일까지 고객과 임직원 대상으로 지구 환경을 위한 '채식 인증샷' 공모전을 연다. 행사 기간 3번의 채식을 실천한 인증 사진을 제출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모바일팝 충전권 등을 증정한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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