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온라인으로 해외대학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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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원서접수 대행 사이트 유웨이어플라이는 국내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작일인 11일부터 해외대학 원서접수를 정식으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국내 원서접수 대행 사이트에서 해외대학의 원서접수를 직접 담당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험생들은 국내 원서접수 사이트에서 국내와 국외 대학들을 모두 접수할 수 있다.
11일 기준으로 미국 18개 대학, 영국 4개 대학, 호주 3개 등 총 30개 대학을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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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국내 최초 원서접수 대행 사이트 유웨이어플라이는 국내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작일인 11일부터 해외대학 원서접수를 정식으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국내 원서접수 대행 사이트에서 해외대학의 원서접수를 직접 담당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험생들은 국내 원서접수 사이트에서 국내와 국외 대학들을 모두 접수할 수 있다.
11일 기준으로 미국 18개 대학, 영국 4개 대학, 호주 3개 등 총 30개 대학을 지원할 수 있다. 미국의 경우, 지원횟수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다양한 학교로 지원이 가능하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에서 추진하는 전기 비행기 프로젝트 선발 대학으로 선정된 테네시 공대, 미국에서 최초로 설립된 수의학과를 운영 중인 아이오와 주립대, 융합 전공 중심으로 수업을 운영하는 마이애미 대학교 등 명문대학교들로의 지원이 가능하다.
송재원 유웨이 해외사업팀장은 "해외에서도 한국 학생들의 학업능력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있다. 몇 년 전부터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공신력을 인정 받아 수능 점수로도 유학을 가고 있다"고 말했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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