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오프라인 AS센터 1호점 '기술자들' 일산에 열어

서미선 기자 2023. 9. 1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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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는 AS·설치 전문 기업 마이스터즈와 서비스 협약을 맺고 오프라인 AS센터 1호점 '기술자들'을 전자랜드 일산점 안에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전자랜드가 오프라인 전문 AS센터를 도입한 건 1988년 설립 뒤 처음이다.

그간 전자랜드에서 가전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AS서비스를 받으려면 주로 가전 제조사 서비스센터에 문의해야 했다.

이번 '기술자들' 오픈으로 전자랜드 고객은 가전제품 수리를 원하면 센터에 방문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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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터즈와 서비스 협약 맺고 AS센터 첫 도입
"전자랜드에서 구매하지 않은 제품도 AS서비스 가능"
전자랜드 일산점 내 오프라인 AS센터 1호점 '기술자들'(전자랜드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전자랜드는 AS·설치 전문 기업 마이스터즈와 서비스 협약을 맺고 오프라인 AS센터 1호점 '기술자들'을 전자랜드 일산점 안에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전자랜드가 오프라인 전문 AS센터를 도입한 건 1988년 설립 뒤 처음이다.

그간 전자랜드에서 가전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AS서비스를 받으려면 주로 가전 제조사 서비스센터에 문의해야 했다.

이번 '기술자들' 오픈으로 전자랜드 고객은 가전제품 수리를 원하면 센터에 방문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마이스터즈는 가전제품 설치와 수리, 홈케어, 기술 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종합 서비스 매니지먼트 기업이다. 최근엔 AI(인공지능)기반 전자기기 수리 플랫폼 특허 출원을 마쳤고 방문 접수가 제한되는 고객을 위한 출장 서비스도 진행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전자랜드에서 제품을 사지 않았대도 일산점에 방문하면 각종 AS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니 편하게 방문 바란다"고 말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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