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가요무대' 진출했다
이승록 기자 2023. 9. 11. 09:43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김소연이 KBS 1TV '가요무대' 11일 방송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초이랩이 밝혔다.
'세대 공감'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가요무대'에서 김소연은 한명숙의 '노란 샤쓰의 사나이' 무대로 상큼하면서도 밝은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소연은 떠오르는 트로트 신예답게 전통가요의 명가로 불리는 '가요무대' 출연 소식을 알리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김소연은 지난 6월 발매한 '또또' 앨범 전곡을 뮤직비디오로 제작하는 역대급 스케일을 보여주는가 하면 음악 방송, 유튜브 등 다양한 방송 활동과 콘텐츠를 통해 K트로트 여신다운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김소연은 지난 5일 밤 10시 '오 필승 화밤' 특집으로 진행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깜짝 럭비 요정으로 변신, 김용임의 '오늘이 젊은 날'과 김연자의 '밤열차'를 열창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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