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수해 지역 초등학생 대상 교육 기부 활동

이동희 기자 2023. 9. 1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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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미래재단은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경북·충청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특별 교육기부활동 '과학 창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8월30일부터 9월8일까지 수해 지역 5개 초등학교 23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넥스트 그린 투-고'와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등을 진행했다.

넥스트 그린 투-고는 순수전기차 iX의 축소형 차량 제작 키트를 활용해 전기차를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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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미래재단은 수해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특별 기부활동을 진행했다.(BMW코리아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경북·충청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특별 교육기부활동 '과학 창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8월30일부터 9월8일까지 수해 지역 5개 초등학교 23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넥스트 그린 투-고'와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등을 진행했다. 넥스트 그린 투-고는 순수전기차 iX의 축소형 차량 제작 키트를 활용해 전기차를 만드는 것이다.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는 11.5톤 트럭에 구성한 다양한 체험 시설에서 자동차 기초 과학 원리를 탐구할 수 있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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