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작-카카오엔터, 미래의 스타 작가 양성을 위한 협업 이어간다

김건우 기자 2023. 9. 1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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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는 웹 콘텐츠 자회사 스토리작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협업 프로젝트 '스토리작X카카오페이지 스토리텔링 글로벌캠퍼스(이하 스토리텔링 글로벌캠퍼스)' 23학번 강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스토리작의 김향주 이사는 "당사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신인 작가들을 발굴함과 동시에 이들의 잠재력을 꽃 피우고, 궁극적으로는 독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스토리텔링 글로벌캠퍼스를 통해 배출될 신규 작가와 작품들은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들 받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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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는 웹 콘텐츠 자회사 스토리작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협업 프로젝트 '스토리작X카카오페이지 스토리텔링 글로벌캠퍼스(이하 스토리텔링 글로벌캠퍼스)' 23학번 강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

스토리텔링 글로벌캠퍼스는 웹 콘텐츠 분야의 작가로 데뷔를 희망하는 지망생들을 위한 인큐베이팅 시스템으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작가 데뷔까지의 교육 과정을 전액 무료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23학번 강의는 '레전드, 혹은 그 이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드래곤볼' 편집자 토리시마 카즈히코 △'주술회전' 애니메이션 감독 박성후 △'대뜸 착각당했다 괴물 천재배우로'의 장탄 작가 △'도굴왕'의 산지직송 작가 △'이태원 클라쓰' 광진 작가 △'소설 속 엑스트라' 지갑송 작가 △'검술명가 막내아들' 황제펭귄 작가 등이 함께 했다.

이번 스토리텔링 글로벌캠퍼스에서 배출된 작품들은 스토리작을 통해 카카오페이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앞으로도 스토리작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웹 콘텐츠 산업의 발전과 작가들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스토리작의 김향주 이사는 "당사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신인 작가들을 발굴함과 동시에 이들의 잠재력을 꽃 피우고, 궁극적으로는 독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스토리텔링 글로벌캠퍼스를 통해 배출될 신규 작가와 작품들은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들 받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원미디어·스토리작 정동훈 대표는 "당사는 콘텐츠업계의 리더로서 풍부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세상을 좀 더 즐겁게 만들고 싶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며 "이러한 목표를 작가들과 공유하고 함께 나아가고자 한다"면서 "수강생 모두의 성장과 성취를 위하여 그룹 차원에서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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