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코프로, 오늘도 ‘황제주’ 공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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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가 11일 장 초반 '황제주(주당 100만원 이상에 거래되는 주식)' 자리를 반납했다.
에코프로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99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프로의 주가는 지난 7일에도 장중 100만원 밑으로 떨어졌다가,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황제주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
지난 6일 기준 에코프로 공매도 잔고는 1조5810억원으로 시가총액 대비 5.6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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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가 11일 장 초반 ‘황제주(주당 100만원 이상에 거래되는 주식)’ 자리를 반납했다.
에코프로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99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 거래일보다 2.84%(2만9000원) 내리면서 100만원 선이 깨졌다.
에코프로의 주가는 지난 7일에도 장중 100만원 밑으로 떨어졌다가,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황제주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 에코프로를 두고 최근 ‘팔자’에 나선 외국인과 ‘사자’로 맞받는 개인 간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에코프로에 대한 공매도 잔고 비중도 지난달 31일부터 2%대에서 5%대로 뛰었다. 에코프로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 투자자가 늘었다는 의미다. 지난 6일 기준 에코프로 공매도 잔고는 1조5810억원으로 시가총액 대비 5.6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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