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가, 또 신고가" 레인보우로보틱스, 3%대 강세[핫종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봇 업체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가 장 초반 3% 이상 상승하면서 강세다.
장 초반엔 22만5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또 한번 경신했다.
개장 직후엔 6% 이상 치솟으며 22만5000원을 터치했으나 이후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상승폭은 일부 반납했다.
개미의 이같은 투심 쏠림에 힘입어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최근 8거래일간 주가가 100% 상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은성 기자 = 로봇 업체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가 장 초반 3% 이상 상승하면서 강세다. 장 초반엔 22만5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또 한번 경신했다.
11일 오전 9시30분 기준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날보다 7000원(3.3%) 오른 2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엔 6% 이상 치솟으며 22만5000원을 터치했으나 이후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상승폭은 일부 반납했다.
이 시간 외국인은 223억원, 기관은 6억원 가량을 순매도하는 중이다. 보유 물량에 대한 차익실현인지, 최근 급격한 상승에 따른 공매도인지는 구분되지 않는다.
따라서 이날 상승세 역시 개인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개인은 그동안 주력했던 2차전지 대신 로봇, 인공지능(AI) 종목으로 투심이 옮겨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개미의 이같은 투심 쏠림에 힘입어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최근 8거래일간 주가가 100% 상승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달 30일까지 11만6000원에 그쳤으나 8월31일 하루동안 29.93% 급등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포함 8거래일만에 주가는 2배가 됐다.
esth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송승헌, 신사역 스벅 건물주…바로 뒤 상가도 매입, 678억 차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