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대세 게임 등극…주가도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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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신작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초반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신작 흥행에 넷마블의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초반 흥행에 넷마블의 실적 개선 기대감도 커질 전망이다.
넷마블은 지난 2분기에도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3분기 신작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이어 '세븐나이츠 키우기'까지 초반 흥행에 성공하며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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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지난 6일 출시한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전일 국내 구글 플레이 게임매출 순위 2위에 올랐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첫날 매출 1위 달성 이후 현재까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해외 시장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다.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매출 55위, 대만에서는 10위를 기록 중이다.
신작 흥행에 넷마블의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34분 현재 넷마블은 전거래일 대비 11.29% 오른 4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거래일에는 1.39% 하락한바 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초반 흥행에 넷마블의 실적 개선 기대감도 커질 전망이다. 넷마블은 지난 2분기에도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3분기 신작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이어 ‘세븐나이츠 키우기’까지 초반 흥행에 성공하며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 이달 자회사 카밤의 신작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출시와 ‘일곱개의 대죄’ 중국 서비스 등도 예정됐다. 4분기에는 MMORPG ‘아스달 연대기’, 수집형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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