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잠’, 개봉 첫 주말 39만5천명 동원 박스오피스 1위…‘오펜하이머’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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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선 감독의 영화 '잠'이 개봉 이후 처음 맞은 주말에 39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오늘(1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잠'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주말 사흘간 39만5천여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영화는 지난 6일 개봉 이후 5일째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누적 관객 수는 53만9천여명입니다.
지난달 15일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299만2천여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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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선 감독의 영화 ‘잠’이 개봉 이후 처음 맞은 주말에 39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오늘(1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잠’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주말 사흘간 39만5천여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영화는 지난 6일 개봉 이후 5일째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누적 관객 수는 53만9천여명입니다.
‘잠’은 신혼부부 수진과 현수의 이야기로, 현수가 몽유병에 걸린 듯 한밤중에 자다가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입니다.
봉준호 감독의 제자로 통하는 유재선 감독의 데뷔작입니다.
2위는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펜하이머’로 13만2천여 명의 관객을 더했습니다.
지난달 15일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299만2천여 명입니다.
엄태화 감독의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7만7천여 명, 이한 감독의 ‘달짝지근해: 7510’이 7만6천여 명으로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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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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