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배터리 소재 분야 신입·경력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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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은 배터리 소재 부문에서 신입과 경력을 포함한 대규모 채용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신입사원의 경우 오는 19일(생산기술직 15일), 경력사원은 25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생산기술, 설비기술, 연구·개발, 안전·환경·소방, 기획지원 등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포스코퓨처엠은 양극재∙음극재 등 배터리 소재 사업이 성장하며 매년 최대 매출을 경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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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은 배터리 소재 부문에서 신입과 경력을 포함한 대규모 채용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신입사원의 경우 오는 19일(생산기술직 15일), 경력사원은 25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생산기술, 설비기술, 연구·개발, 안전·환경·소방, 기획지원 등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특히 이번 채용에는 ‘New Frontier 통섭인재 전형’을 개편해 시행한다. 이는 본인 전공 외에 외국어, IT, 미디어 활용 및 콘텐츠 제작 등 능력을 보유해 창의적 설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인재를 의미한다. 전공과 관련 없이 지원할 수 있고, 채용 시 본인의 역량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직무에 배치될 예정이다.
경력직은 전략, 법무, 투자·재무, 마케팅, 품질, 환경·보건, 보안, 연구·개발, 행정 등 전 부문에 걸쳐 채용을 진행한다.
포스코퓨처엠은 양극재∙음극재 등 배터리 소재 사업이 성장하며 매년 최대 매출을 경신하고 있다. 최근에는 오는 2030년 양극재 100만t, 음극재 37만t 생산 체제를 구축하고 매출 43조원, 영업이익 3조4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밝혔다. 이를 위해 포스코퓨처엠은 국내외 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 1년 동안 기존 인원의 30%가 넘는 700여 명을 충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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