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토론토서 빛난 우아한 여신미… '요정이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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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우아한 자태를 선보여 화제다.
11일 박보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론토 영화제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민소매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은은한 웨이브를 넣은 반 묶음 헤어스타일을 연출했으며 화려한 귀걸이로 룩에 포인트를 줘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박보영은 최근 개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 '명화'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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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박보영이 우아한 자태를 선보여 화제다.
11일 박보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론토 영화제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민소매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은은한 웨이브를 넣은 반 묶음 헤어스타일을 연출했으며 화려한 귀걸이로 룩에 포인트를 줘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이때 그의 가녀린 팔과 몸매라인이 돋보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의 인형같은 비주얼은 놀라움을 자아내며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박보영은 최근 개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 '명화' 역을 맡아 열연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서울에서 유일하게 남은 아파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hh@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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