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배터리소재 분야 신입·경력 대규모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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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이 올해 하반기 연구개발, 생산기술, 안전·환경·소방, IT, 재무, 법무, 사업개발 등 전 분야에 걸쳐 신입·경력을 채용한다.
경력직원 모집분야에서는 전략, 법무, 투자·재무, 마케팅, 품질, 환경·보건, 보안, R&D, 행정 등 전 부문에 걸쳐 채용한다.
생산기술직(현장근무) 채용 전형 시 친환경, 안전·보건, 윤리 등 분야에서 경험과 실적을 보유한 ESG 인재에게 가산점을 부여하고, 장애, 다문화, 저소득층 대상 우대 정책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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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은 전분야 걸쳐…창의인재 선발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올해 하반기 연구개발, 생산기술, 안전·환경·소방, IT, 재무, 법무, 사업개발 등 전 분야에 걸쳐 신입·경력을 채용한다.
신입 모집은 오는 19일(생산기술직-현장근무는 15일)까지, 경력 모집은 25일까지다. 미국과 캐나다 현지 체류 인재를 대상으로 수시 채용도 진행한다.
신입직원 모집분야는 생산기술, 설비기술, 연구개발(R&D), 안전·환경·소방, 기획지원이다. 특히 본인 전공 외에 외국어, IT, 미디어 활용 및 콘텐츠 제작 등 능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는 ‘뉴 프런티어 통섭인재’ 전형을 진행한다.
특히 지난해까지 외국어분야만을 대상으로 했던 채용 범위를 IT와 미디어 분야까지 확장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전공과 관련 없이 채용 시 본인의 역량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직무에 배치할 계획이다.
경력직원 모집분야에서는 전략, 법무, 투자·재무, 마케팅, 품질, 환경·보건, 보안, R&D, 행정 등 전 부문에 걸쳐 채용한다. 생산기술직(현장근무) 채용 전형 시 친환경, 안전·보건, 윤리 등 분야에서 경험과 실적을 보유한 ESG 인재에게 가산점을 부여하고, 장애, 다문화, 저소득층 대상 우대 정책을 준비했다.
포스코퓨처엠은 국내 우수 대학 및 마이스터고와 산학협력 활성화 및 지역 인재 채용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우수인재를 확보하고 차세대 배터리소재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포스텍과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울산과학기술원(UN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전남대, 한동대 등 우수 대학과 인재육성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한편 포스코퓨처엠은 양극재·음극재 등 배터리소재 사업 성장으로 매년 최대 매출을 경신하고 있다. 또 오는 2030년 양극재 100만t(톤), 음극재 37만t 생산 체제를 구축을 목표로 세우고, 신규인력 충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채용한 인원은 기존 인원의 30%가 넘는 700여 명에 달한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포항·광양 등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 우수대학 졸업생 대상 전형 등 맞춤형 인재 확보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면서 “창의적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인재를 꾸준히 선발하면서 기업 경쟁력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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