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동 LG이노텍 사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이인준 기자 2023. 9. 11. 0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이노텍은 정철동 사장이 지난 2월 환경부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정 사장은 회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1회용품을 0로 만들겠다'는 다짐을 밝히며, "LG이노텍은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글로벌 No.1 소재·부품 기업'으로서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지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LG이노텍은 정철동 사장이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LG이노텍은 정철동 사장이 지난 2월 환경부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종이컵, 나무젓가락 등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정 사장은 회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1회용품을 0로 만들겠다'는 다짐을 밝히며, "LG이노텍은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글로벌 No.1 소재·부품 기업'으로서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지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 사장은 손보익 LX세미콘 대표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챌린지 대상으로 박원철 SKC 사장과 문홍성 ㈜두산 대표이사를 골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