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재테크] 진짜 '바닥'이다…연 배당 10% '리츠' 담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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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손에 잡히는 재테크' - 이종원 하나증권 강남파이낸스WM센터 차장
Q. 리츠 시장이 역사상 최저점에 달했다는 분석에 상승장을 기대하며 리츠를 사 모으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리츠가 뭔지 설명부터 부탁드릴게요.
- 역사상 최저점에 접근한 리츠…공포에 살 때?
- 리츠, 오피스나 호텔 등 부동산을 기초자산으로 한 투자상품
- 리츠 주가 발목 잡은 금리…금리↑ 수익성↓
- 강력한 글로벌 긴축 지속으로 리츠 주가 하락
- PF·중국 부동산 리스크, 리츠 주가에 악영향
Q. 최근 시장은 박스권에 갇히면서 주가 수익률이 생각보다 저조한 가운데 리츠는 상대적으로 배당수익률이 높아지면서 투자 매력이 상승한 분위기인데요. 일부 리츠는 배당수익률이 10%를 넘는다고요?
- 역사적 저점에 배당률 10%…매수 의견 급증?
- 리츠 배당수익률 10% 안팎 높아져
- 리츠 배당수익률 연 4% 은행 1년 정기예금보다 두 배 높아
- 리츠 가격 상승 시 자본 차익 기대할 수 있어
- 리츠 안에서도 옥석 가리기 필요
- 공모리츠 배당금 분리과세 혜택 2026년까지 연장
Q. 리츠 가격, 반등을 기대하는 분들이 많은 거 같은데 사실 더 빠질 위험도 있는 거잖아요. 추가 하락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나요?
- 리츠, 진짜 바닥이라는데…주가 더 빠질까?
- 리츠 주가 지난해 말 당시 최저점 근접
- 서울 주요 오피스 빌딩 공실률 2%대 유지
- 공실률 낮게 유지될 경우 배당 중단·감액 가능성 낮아
- 고금리 장기화·中부동산 리스크…단기간 가격 상승 쉽지 않아
- 배당과 자본 차익을 노리는 중장기 투자가 유망-고금리 장기화 급격한 가격 상승은 쉽지 않아
Q. 상승 여력이 있다고는 하지만, 부동산 시장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한 개의 리츠에 베팅한다는 게 쉽지는 않을 텐데요. 리츠마다 투자하고 있는 부동산이 달라서 그런데 쉽게 안정적으로 투자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 리츠 아직 불안하다면…'ETF'로 투자해 볼까?
-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국내 리츠 중 최대 규모
-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연 분배율 7% 수준
- 'ARIRANG K리츠Fn' 연 분배율 6% 수준
- 리츠 ETF, 안정성 높지만 수수료 상대적으로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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