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자체브랜드 상품 200여종 몽골로 수출

이신영 2023. 9. 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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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자체 브랜드 상품을 몽골 서클그룹이 현지에서 운영하는 14개 할인매장에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몽골이 제조 인프라가 부족해 수입 상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만큼 고품질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기 좋은 지역으로 평가하고 있다.

또 한국 문화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만큼 2024년까지 수출 품목을 냉장·냉동식품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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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PB상품, 몽골 시장 상륙 (서울=연합뉴스) 홈플러스는 자체 브랜드 PB(Private Brand) 상품이 몽골 시장에 진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몽골 현지 고객들이 매장에서 PB 상품을 둘러보는 모습. 2023.9.11 [홈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홈플러스 PB상품, 몽골 시장 상륙 (서울=연합뉴스) 홈플러스는 자체 브랜드 PB(Private Brand) 상품이 몽골 시장에 진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몽골 현지 고객들이 매장에서 PB 상품을 둘러보는 모습. 2023.9.11 [홈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홈플러스는 자체 브랜드 상품을 몽골 서클그룹이 현지에서 운영하는 14개 할인매장에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홈플러스가 몽골에 수출하는 상품은 가공식품과 조미료, 건면, 스낵, 음료, 생필품 등 200여종이다

홈플러스는 몽골이 제조 인프라가 부족해 수입 상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만큼 고품질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기 좋은 지역으로 평가하고 있다.

또 한국 문화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만큼 2024년까지 수출 품목을 냉장·냉동식품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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