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해운대 국제회의복합지구 '해비뉴' 사진·영상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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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10월 15일까지 해운대 국제회의복합지구 '해비뉴' 인근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 등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부산시는 오는 17일까지 제6회 생명나눔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기간에 광안대교, 부산타워, 부산시청, 영화의전당 등 시내 주요 시설에서 초록색 야간경관 조명을 켜는 '그린 라이트 캠페인'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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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오는 10월 15일까지 해운대 국제회의복합지구 '해비뉴' 인근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 등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비뉴는 센텀시티, 벡스코, 동백섬 누리마루APEC하우스, 해운대 해수욕장과 인근 특급호텔을 포함한 239만㎡다.
공모에는 개인 또는 3명 이하 팀이 참여할 수 있고, 사진과 영상은 이메일(haevenue.contest@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17일까지 생명나눔주간 행사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오는 17일까지 제6회 생명나눔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기간에 광안대교, 부산타워, 부산시청, 영화의전당 등 시내 주요 시설에서 초록색 야간경관 조명을 켜는 '그린 라이트 캠페인'을 전개한다.
또 오는 30일까지 시내 곳곳에서 장기기증 희망 등록 캠페인을 한다.
월드클래스 육성 10년 프로젝트 대상자 3명 선정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잠재력이 뛰어난 청년 인재를 발굴해 3년간 최대 1억원을 지원하는 '월드클래스 육성 10년 프로젝트' 2023년 사업 대상자 3명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소설가 오성은 씨와 작곡가 안후윤 씨, 전문가 분야에서는 셰프인 전지성 레썽스 대표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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