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대선 조작 허위인터뷰, 극형에 처해지는 범죄"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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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 발언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김만배-신학림 허위 인터뷰'와 관련해 "단순한 가짜뉴스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치밀하게 기획된 공작뉴스 차원의 문제"라며 "치밀하게 계획된 1급 살인죄는 과실치사죄와 구분되는 악질 범죄로 극형에 처해지는 범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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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 발언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김만배-신학림 허위 인터뷰'와 관련해 "단순한 가짜뉴스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치밀하게 기획된 공작뉴스 차원의 문제"라며 "치밀하게 계획된 1급 살인죄는 과실치사죄와 구분되는 악질 범죄로 극형에 처해지는 범죄"라고 말했다.
이어 ""선거조작 여론조작 대선조작을 해도 되는 반역 면허는 어느 누구도 갖고있지 않다"며 "추악한 돈거래와 권력욕으로 얽힌 사기꾼들이 작당모의해서 민의를 악의적으로 왜곡해 국민주권을 찬탈하려는 선거공작은 자유민주주의 근본 허무는 국기문란으로 가장 사악한 범죄이며 그래서 제가 사형에 처해야 할 중대한 반국가범죄라고 강조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지난 주말에 열린 야4당 집회와 관련해 "야당의 모욕적 막말과 근거없는 탄핵이라는 아무말 대잔치를 위해 시민의 일상생활에 피해를 끼치는 행위는 그만 중단하길 바란다"며 "현저히 줄어드는 참석자가 증명하듯 괴담과 선전선동, 대통령에 대한 망언과 악담으로 가득찬 집회는 국민들로부터 외면받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직시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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