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이마트24에서 구매하세요" 이마트24, 집맛 맛집 플랫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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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가 집밥족을 위한 근거리 '집밥 맛집 플랫폼'으로 거듭난다고 11일 밝혔다.
이마트24는 이달부터 신선 반찬 플랫폼 '슈퍼키친'에 공급받는 즉석 반찬 10종을 판매하며 집밥 맛집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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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이마트24가 집밥족을 위한 근거리 '집밥 맛집 플랫폼'으로 거듭난다고 11일 밝혔다.
이마트24는 이달부터 신선 반찬 플랫폼 '슈퍼키친'에 공급받는 즉석 반찬 10종을 판매하며 집밥 맛집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마트24와 슈퍼키친은 1500~4000원 가격으로 반찬·요리 상품을 기획해 홈(HOME)밥족이나 혼밥족(혼자 식사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의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상품을 꾸준히 개발 및 리뉴얼해 고객들의 지속 구매를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마트24는 고객들이 근거리 편의점을 통해 유명 맛집의 메뉴와 지역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1년 전 20여 종이었던 밀키트 상품을 이달 40여 종까지 확대했다. 이에 이마트24의 올해 밀키트 매출은 전년 대비 5~6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이마트24는 안주 브랜드 '요즘돼세'를 출시하며 안주로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냉장안주류 상품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이번 슈퍼키친 반찬 판매를 통해 다양한 즉석 반찬은 물론 밀키트와 각종 안주까지 편의점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맛에 대한 만족감을 높임으로써 이마트24가 집밥 맛집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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