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유방암 진단"…루닛 연구 학술지 게재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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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이 장초반 4%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18분 현재 루닛은 전거래일 대비 1만1000원(4.42%) 오른 2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방암 검진 과정에서 인공지능(AI)가 의료진을 대체할 수 있단 연구 결과가 발표됐는데 이 연구 과정에서 루닛의 유방촬영술 AI 영상분석 솔루션이 활용됐단 점이 호재로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상승에 루닛은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0위권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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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이 장초반 4%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18분 현재 루닛은 전거래일 대비 1만1000원(4.42%) 오른 2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2% 가량 치솟은 27만9000원으로 고점을 높이면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지만, 이내 오름폭을 축소했다.
유방암 검진 과정에서 인공지능(AI)가 의료진을 대체할 수 있단 연구 결과가 발표됐는데 이 연구 과정에서 루닛의 유방촬영술 AI 영상분석 솔루션이 활용됐단 점이 호재로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상승에 루닛은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0위권에 진입했다. 지난 8일 기준으론 11위였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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