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코프로, 또 장 중 100만원 붕괴…2%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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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086520)가 장 중 100만원 아래에서 거래 중이다.
만일 에코프로가 100만원 이하에서 마감한다면 지난 7월 27일(종가 기준, 98만5000원) 이후 약 한달 반 만에 황제주 자리를 내주는 것이다.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인 8일에도 장 중 한 때 100만원 이하로 내려간 바 있다.
한편 같은 시간 에코프로비엠(247540)은 4000원(1.34%) 내린 29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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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에코프로(086520)가 장 중 100만원 아래에서 거래 중이다. 만일 에코프로가 100만원 이하에서 마감한다면 지난 7월 27일(종가 기준, 98만5000원) 이후 약 한달 반 만에 황제주 자리를 내주는 것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1일 오전 9시 15분 에코프로(086520)는 전 거래일보다 2만2000원(2.06%) 내린 99만900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인 8일에도 장 중 한 때 100만원 이하로 내려간 바 있다.
에코프로는 이달들어 전 거래일(8일)까지 무려 18.8% 하락세를 타고 있다. 전기차 판매량 증가율이 둔화하며 실적에 대한 우려가 불거지면서다.
또 지난달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리밸런싱(재조정)이 완료되고 난 뒤 호재성 재료가 소멸하고, 최근 중국 업체들이 주도하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채택하는 전기차 업체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김인경 (5to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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