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장 초반 약보합… 개인만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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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보였던 코스피 지수가 11일도 약보합세로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만 '사자'에 나섰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7포인트(0.17%) 하락한 912.61로 나타났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개인만 911억원어치 '사자'에 나섰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90억원, 81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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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보였던 코스피 지수가 11일도 약보합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2544.13을 기록 중이다. 전장보다 3.55포인트(0.14%) 내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만 ‘사자’에 나섰다. 개인은 339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9억원, 144억원 순매도 중이다.
유사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POSCO홀딩스, LG화학, 현대차, NAVER, 포스코퓨처엠 등 대부분이 전 거래일보다 주가가 하락한 상태다. 삼성SDI는 오름세다.
코스닥 지수도 같은 시각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7포인트(0.17%) 하락한 912.61로 나타났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개인만 911억원어치 ‘사자’에 나섰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90억원, 81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셀트리온헬스케어, 엘앤에프 등은 주가가 전장보다 약세다. 포스코DX, 레인보우로보틱스 등은 상승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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