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단체 케어 전대표 특수공무집행치상 혐의로 구속

박재혁 2023. 9. 1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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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육견협회 기자회견장에서 형사기동대 차량을 가로막다 경찰에 붙잡혔던 동물권단체 케어 전 대표가 구속됐다.

춘천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동물권단체 케어 전대표 A(52)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신청해 발부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대한육견협회 기자회견장에서 현장을 떠나려던 형사기동대 차량을 소주병을 든 상태에서 가로막다 형사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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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육견협회 기자회견장에서 형사기동대 차량을 가로막다 경찰에 붙잡혔던 동물권단체 케어 전 대표가 구속됐다.

춘천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동물권단체 케어 전대표 A(52)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신청해 발부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대한육견협회 기자회견장에서 현장을 떠나려던 형사기동대 차량을 소주병을 든 상태에서 가로막다 형사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경찰관계자는 “형사 기동대차량을 가로막던 와중 소주병을 깨 형사에게 상해를 입혀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으로 구속됐다”고 밝혔다. 박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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