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스타필드 안성에 ‘시티몰’ 콘셉트 스토어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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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가 자사 세 번째 '시티몰' 콘셉트 스토어가 스타필드 안성에 문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아우디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고진모터스는 스타필드 안성에 총 연면적 376.85제곱미터(㎡) 규모 전시장을 열고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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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자사 세 번째 ‘시티몰’ 콘셉트 스토어가 스타필드 안성에 문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아우디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고진모터스는 스타필드 안성에 총 연면적 376.85제곱미터(㎡) 규모 전시장을 열고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계획이다. 내부에는 총 네 대의 차종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으며, 쇼핑몰 1층에 위치해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시티몰’ 콘셉트에 맞게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점이 눈에 띈다. 이를 통해 고객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차량의 색상과 내·외장 옵션을 3D 디지털로 구현하는 DRM(디지털 리테일 모듈)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색상, 옵션을 적용한 ‘나만의 아우디’를 구현해 보는 것이 대표적이다.
전시장 입구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월이 설치되어 아우디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는 미디어 아트도 감상할 수 있다.
해당 매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임현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올해 새롭게 도입한 시티몰 콘셉트 전시장을 통해 고객이 많이 찾는 공간으로 손쉽게 아우디 시승과 제품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 브랜드와 고객 간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아우디 코리아는 신차 판매와 함께 고객서비스의 질적 향상에도 주력해 고객과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고객들에게 진정한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다원 (d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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