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대건연 연구위원, 부천시 계약심의위원 재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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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사진)이 '부천시 계약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연임됐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이 연구위원은 지난 2019년 해당 위원회에 최초 위촉됐다.
시는 이 연구위원이 그간 추진해온 다수 지자체 정책수립과 사업심의 활동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연구위원은 부천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용역과제심의위원회, 경관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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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사진)이 ‘부천시 계약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연임됐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이 연구위원은 지난 2019년 해당 위원회에 최초 위촉됐다. 이어 2021년 한차례 연임을 거쳐 올해 재차 위촉된 것이다. 임기는 2025년 8월까지다.
부천시 계약심의위는지방계약법 제32조 및 부천시 조례에 근거해 활동한다. 시는 이 연구위원이 그간 추진해온 다수 지자체 정책수립과 사업심의 활동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연구위원은 부천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용역과제심의위원회, 경관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지난 2019년에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전'에 부천시 소속 위원회의 민간위원자격으로 참여해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울러 충청북도와 안양시 및 서울 관내 등 7개 지자체와 자치구에서 건축위원으로, 경기도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비롯해 12개 지자체 등에서 경관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건축·경관·도시계획·교통 관련 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쳐왔다.
sab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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