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시청률 22.9%로 종영…최고 기록 경신 실패
박정선 기자 2023. 9. 11. 09:05
KBS 2TV 주말극 '진짜가 나타났다!'가 아쉬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진짜가 나타났다'는 최종 50회는 2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30% 시청률은 보장돼있다던 시간대에 편성됐으나,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다. 다소 아쉬운 끝 맛을 남기고 마무리됐다.
최종회였지만 자체 최고 기록도 경신하지 못했다. '진짜가 나타났다!'의 최고 기록은 36회에서 나타냈던 23.9%다.
이 드라마는 초반 10%대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KBS 주말극이 10%대 시청률에 머문 것은 지난 2019년 방송됐던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이후 4년 만이다.
'진짜가 나타났다!' 후속으로 유이 주연의 '효심이네 각자도생'이 전파를 탄다. 타고난 착한 성품과 따뜻한 공감능력으로 평생 가족에게 헌신했던 딸 효심이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에게서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효심의 헌신과 희생에 기생했던 가족들은 각자의 주체적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진짜가 나타났다'는 최종 50회는 2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30% 시청률은 보장돼있다던 시간대에 편성됐으나,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다. 다소 아쉬운 끝 맛을 남기고 마무리됐다.
최종회였지만 자체 최고 기록도 경신하지 못했다. '진짜가 나타났다!'의 최고 기록은 36회에서 나타냈던 23.9%다.
이 드라마는 초반 10%대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KBS 주말극이 10%대 시청률에 머문 것은 지난 2019년 방송됐던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이후 4년 만이다.
'진짜가 나타났다!' 후속으로 유이 주연의 '효심이네 각자도생'이 전파를 탄다. 타고난 착한 성품과 따뜻한 공감능력으로 평생 가족에게 헌신했던 딸 효심이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에게서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효심의 헌신과 희생에 기생했던 가족들은 각자의 주체적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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