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석모대교서 새우 잡던 40대 실종…"급류 휩쓸린 듯"
홍효진 기자 2023. 9. 1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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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를 잡던 40대 남성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11일 뉴스1·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33분쯤 인천 강화군 삼산면 석모대교 인근 해상에서 새우를 잡던 A씨(40대)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실종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공기부양정 등을 투입해 A씨를 찾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A씨가 새우 어구를 걷기 위해 바닷물에 들어갔다가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보인다"며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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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를 잡던 40대 남성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11일 뉴스1·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33분쯤 인천 강화군 삼산면 석모대교 인근 해상에서 새우를 잡던 A씨(40대)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A씨는 새우 어구를 걷기 위해 바닷가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실종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공기부양정 등을 투입해 A씨를 찾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A씨가 새우 어구를 걷기 위해 바닷물에 들어갔다가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보인다"며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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