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효일 캐롯손해보험 대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구현주 기자 2023. 9. 11. 08:46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캐롯손해보험은 문효일 대표이사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 2월 시작한 범국민 친환경 캠페인이다. 참가자는 일(1)회용품 사용을 제로로 줄이겠다는 손 동작이 담긴 게시물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한다.
문효일 대표는 이종호 티맵모빌리티 대표이사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주자로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와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그간 캐롯은 디지털손해보험사로서 보험 가입, 보험금 지급 등 모든 절차를 디지털화함으로써 종이 사용량을 줄였다. 또한 휴카 캠페인 등 자체 캠페인으로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문효일 캐롯손해보험 대표는 “불필요한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도록 임직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대내외 환경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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