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아메리카노 한 잔 ‘990원’에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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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는 자체 커피 브랜드인 '카페 아다지오'의 아메리카노 메뉴를 혜택가인 99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8일부터 행사 기간 동안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 아메리카노(HOT·ICE)를 99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준비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파리바게뜨는 2월부터 착!한 프로젝트을 진행하면서 가성비 빵 7종과 가성비 케이크 4종 등 저렴한 가격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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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시까지 판매…“고물가 시대, 소비자 부담 완화”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파리바게뜨는 자체 커피 브랜드인 ‘카페 아다지오’의 아메리카노 메뉴를 혜택가인 99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8일부터 행사 기간 동안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 아메리카노(HOT·ICE)를 99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준비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온라인(딜리버리·픽업) 구매 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 시대를 맞아 좋은 품질의 맛있는 제품을 혜택 가격으로 선보이는 ‘착!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파리바게뜨는 2월부터 착!한 프로젝트을 진행하면서 가성비 빵 7종과 가성비 케이크 4종 등 저렴한 가격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100% 스페셜티 커피인 ‘카페 아다지오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고,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물가 시대에 품질 좋은 제품을 착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의미도 더했다”고 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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