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日 오사카 스타디움 콘서트 11만 관객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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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보이그룹 NCT(엔시티)가 11만 관중의 함성 속에서 일본 스타디움 투어의 성공적인 포문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NCT는 지난 9~10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NCT STADIUM LIVE 'NCT NATION : To The World-in JAPAN''(엔시티 스타디움 라이브 '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인 재팬')을 개최, 2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총 11만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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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보이그룹 NCT(엔시티)가 11만 관중의 함성 속에서 일본 스타디움 투어의 성공적인 포문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NCT는 지난 9~10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NCT STADIUM LIVE 'NCT NATION : To The World-in JAPAN''(엔시티 스타디움 라이브 '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인 재팬')을 개최, 2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총 11만 관객을 동원했다.
NCT는 이번 콘서트에서 'Baggy Jeans', 'Golden Age', 'The BAT', 'PADO', 'Alley Oop' 등 지난 8월 발표한 정규 4집 수록곡 무대를 비롯해 'RESONANCE', 'Black on Black' 등 군무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단체곡과 '일곱 번째 감각', 'BOSS', 'Universe' 등 NCT U의 곡까지 선보였다.
또 본 공연에 앞서 사전 무대에 오른 NCT NEW TEAM(가칭) 멤버들이 프리 데뷔 신곡 'Hands Up'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에너제틱한 군무와 청량한 매력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신인의 패기와 풋풋함이 느껴지는 인사와 멘트로 이목을 사로잡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공연 내내 큰 함성과 떼창으로 NCT의 무대를 함께 즐겼다. 팬라이트를 흔들며 스타디움을 형광 연둣빛으로 빼곡히 물들이는 장관을 연출하는 등 NCT를 향한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한편 NCT는 9월 16~17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일본 스타디움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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