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격업소에 공공요금 최대 69만 원 지원
강탁균 2023. 9. 11. 08:45
[KBS 제주]제주도가 올해 전기와 가스 요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착한가격업소 250여 곳을 대상으로 공공요금 지원비를 추석 전까지 지급합니다.
지원되는 공공요금은 가스요금 58만 원과 전기료 11만 원 등 한 업소에 최대 69만 원입니다.
제주도는 올해 상반기에 착한가격업소 130여 곳을 선정했으며 하반기 모집은 이달 말에 공고할 계획입니다.
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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