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가 클럽에? 출소 7개월만 목격담
김선우 기자 2023. 9. 11. 08:37
그룹 빅뱅 출신 승리의 클럽 목격담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승리 아직도 클럽 다닌다"라는 내용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얼굴의 정면이 드러나지 않아 승리라고 단정지을 수 없지만 공개된 사진 속 승리로 추정되고 있는 한 남성은 클럽에서 많은 인원들 속에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목격담에 앞서 지난 4월에도 승리 관련 근황이 전해진 바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승리 아직도 클럽 다닌다"라는 내용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얼굴의 정면이 드러나지 않아 승리라고 단정지을 수 없지만 공개된 사진 속 승리로 추정되고 있는 한 남성은 클럽에서 많은 인원들 속에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목격담에 앞서 지난 4월에도 승리 관련 근황이 전해진 바 있다.
당시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대기업 마야파다 그룹의 딸이자 의료 관련 기업가로 알려진 그레이스 타히르가 올린 한국 여행 영상 속 승리가 함께였던 것. 승리는 소주병을 현란하게 흔드는가 하면 "이게 한국 전통 스타일"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고.
승리는 2019년 버닝썬 게이트의 중심에 서며 성매매 알선, 외국환거래법 위반, 상습도박, 식품위생법 위반 등 9개 혐의를 받았고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형이 확정되던 당시 군인이던 승리는 민간 교도소에서 형을 살았고 지난 2월 출소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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