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듀 최자, 미모의 아내와 수영복 입고 커플샷‥고성서 즐긴 신혼

[뉴스엔 박수인 기자]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강원도 고성에서 신혼을 즐겼다.

최자는 9월 11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강원도 고성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자는 아내와 수영복을 입고 두 반려견을 안은 채 미소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최자는 반려견과 함께 한 카페를 찾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최자는 사진과 함께 "고성"이라고 짧게 덧붙이며 위치 태그를 해 강원도 고성 여행임을 알렸다.

최자는 지난 7월 9일 미모의 아내와 3년 열애 끝 결혼했다. 최자의 아내는 골프의류 회사에 다니는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자는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결혼을 발표하며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자연스럽게 만났고 힘들 때나 즐거울 때나 곁에서 절 따뜻하게 바라봐준 순박한 미소가 매력적인 여성이다. 꾸밈없고 같이 있으면 오랜 친구처럼 편안해 다소 다이나믹한 제 삶에 포근한 안정감을 더해준다"고 소개하며 "지금처럼 손 꼭 잡고 사랑하며 재미있게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최자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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