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검찰청 해체·검사장 직선제’ 대표공약 선정

김호 2023. 9. 1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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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진보당이 지난 주말 광주에서 이틀간의 정책당대회를 열고 22대 총선 대표공약으로 검찰청 해체와 검사장 직선제를 선정했습니다.

진보당은 국립 5·18민주묘지와 민족민주열사 묘역을 참배한 뒤 광주 광산구청 주변을 행진하고,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정치 교체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진보당은 내년 4월 총선에 이성수 전남도당 위원장 등 67명의 후보들을 출마시킬 예정입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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