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시즌 131안타로 MLB 단일 시즌 개인 최다 안타

박주린 lovepark@mbc.co.kr 2023. 9. 1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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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단일 시즌 개인 최다 안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김하성은 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회 안타를 터뜨리며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131번째 안타를 친 김하성은 지난해 130 안타를 넘어 자신의 빅리그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세웠습니다.

피츠버그의 배지환은 애틀랜타 전에서 역시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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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연합뉴스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단일 시즌 개인 최다 안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김하성은 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회 안타를 터뜨리며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131번째 안타를 친 김하성은 지난해 130 안타를 넘어 자신의 빅리그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샌디에이고는 실책 4개를 저지르며 휴스턴에 2-12로 패해 2연패에 빠졌습니다.

피츠버그의 배지환은 애틀랜타 전에서 역시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박주린 기자(lovepar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23455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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