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김구라 결혼식 먹튀 폭로 “애인과 와서 밥만 먹고 간 친구”(도망쳐)[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9. 1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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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축의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김구라는 "전 두 번 결혼했다"며 특수한 자신의 상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또 김구라는 축의금에 대해 전민기가 "결혼해 본 입장에서 10~30만 원은 기억이 안 난다. 50만 원 이상 낸 사람만 저장된다. 그런데 저는 보통 10만 원 낸다"라고 고백하자 "전민기는 이제 아무에게도 기억 안 될 것"이라 하면서 "나는 30, 50, 100으로 낸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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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축의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9월 10일 방송된 MBC ‘도망쳐-악마와 손절하는 완벽한 타이밍’에는 '결혼 팔이 절친'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날 김구라는 "전 두 번 결혼했다"며 특수한 자신의 상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이런 게 되게 신경 쓰이는데 예전에 내 친구가 자신의 남자친구랑 와서 밥만 먹고 갔다. 돈 안 내고"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구라는 "나중에는 이해했지만 그 당시에는 되게 서운했다"고 돌아봤다.

또 김구라는 축의금에 대해 전민기가 "결혼해 본 입장에서 10~30만 원은 기억이 안 난다. 50만 원 이상 낸 사람만 저장된다. 그런데 저는 보통 10만 원 낸다"라고 고백하자 "전민기는 이제 아무에게도 기억 안 될 것"이라 하면서 "나는 30, 50, 100으로 낸다"라고 했다.

(사진=MBC ‘도망쳐-악마와 손절하는 완벽한 타이밍’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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