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즈, 36도 폭염 속 '대학 넘버원' 동국대와 운명의 NO 방출전('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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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가 올 시즌 모두가 함께 끝까지 갈 수 있는 '운명의 NO 방출전'에 돌입한다.
동국대는 최강 몬스터즈보다 적은 19명의 선수단으로 2023 전국대학 야구선수권대회 우승을 이뤄낸 탄탄한 팀이다.
최강 몬스터즈가 대학 리그를 제패한 동국대를 제압하고 진짜 최강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이 멤버 그대로 올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이번 경기 결과에 모두의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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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강민경 기자]
최강 몬스터즈가 올 시즌 모두가 함께 끝까지 갈 수 있는 '운명의 NO 방출전'에 돌입한다.
11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57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동국대학교의 1차전이 펼쳐진다.
최근 4연승을 달리며 기세가 한껏 오른 최강 몬스터즈의 상대는 대학 야구 최강팀인 동국대다. 동국대는 최강 몬스터즈보다 적은 19명의 선수단으로 2023 전국대학 야구선수권대회 우승을 이뤄낸 탄탄한 팀이다.
동국대는 올해 거둔 13승 중 콜드승이 무려 8번이며, 타자 중 절반이 홈런 타자다. 경기 당일 기준 동국대의 올 시즌 승률은 7할 6푼 5리로, 이미 기록으로 실력을 입증했다.
36도의 폭염에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의 빠른 체력 고갈이 염려되는 가운데, 동국대 선수들의 그린라이트(감독의 사인 없이 주자가 스스로 판단해서 도루하는 것)까지 예고돼 걱정을 샀다.
최강 몬스터즈가 대학 리그를 제패한 동국대를 제압하고 진짜 최강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이 멤버 그대로 올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이번 경기 결과에 모두의 이목이 쏠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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