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보장성 보험료 세액공제 한도 상향 추진
우동윤 2023. 9. 11. 08:15
[KBS 대구]국민의힘 류성걸 의원이 일반 보장성 보험료에 대한 세액공제 한도를 늘리는 내용의 소득세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노후 의료비에 대한 개인의 자발적 준비를 유도하기 위해 현행 백만 원인 일반 보장성 보험료의 세액 공제 한도를 2백만 원으로 높이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류 의원은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둔 상황에서 가계가 부담해야 할 노후 의료비도 늘 수밖에 없다며 개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전 신협 강도, 베트남서 검거…“카지노 출입”
- 7천 명 울린 ‘암 낫는 생수’…피해금 환급 ‘막막’
- ‘골든타임’ 다 돼가는데…피해 더 커지는 이유는?
- “음주 사고 사라져야”…시민이 음주 운전 20여 건 신고
- “대전 교사 죽음에 책임”…학부모 가게·아동단체 향한 공분 [잇슈 키워드]
- 2차 공기업 이전…깊어지는 정부 고민 [창+]
- 주머니에, 봉지에 쏙쏙…양주 4병 눈 깜짝할 새 절도
- 지금 교실에선 무슨 일이?…현직 교사가 말하는 ‘교권’ [뉴스를 만나다]
- 임플란트 심고 누런 콧물…‘임플란트 축농증’ 주의보
- [잇슈 SNS] “다시 만나 다행이야”…입양한 새끼와 감동의 재회한 침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