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오버워치2 출시 후 문제 계정 25만 개 이상 이용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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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블리자드)가 오버워치2 출시 후 25만 개 이상의 계정을 금지했다고 영국 게임매체 유로게이머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리자드는 오버워치2에서 부정행위와 비인가프로그램 사용 등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 중이다.
또한 부정행위와 비인가프로그램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방지 및 예방 시스템을 지속 적으로 개선 중이다.
이와 함께 블리자드는 향후 오버워치2의 텍스트 채팅 기능을 개선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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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블리자드)가 오버워치2 출시 후 25만 개 이상의 계정을 금지했다고 영국 게임매체 유로게이머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리자드는 오버워치2에서 부정행위와 비인가프로그램 사용 등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 중이다.
또한 부정행위와 비인가프로그램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방지 및 예방 시스템을 지속 적으로 개선 중이다.
이와 함께 블리자드는 향후 오버워치2의 텍스트 채팅 기능을 개선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블리자드는 "커뮤니티에서 허용할 수 없는 유해한 언어와 문구를 허용하는 '필터링 되지 않는 채팅 옵션'을 완전히 제거한다. 또한 필터링 목록에 포함되지 않은 불쾌한 언어를 사용하는 이용자나 철자가 틀린 텍스트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필터를 우회하는 이용자를 발견하면 게임 내 신고 기능을 활용해서 신고해달라"라고 말했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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