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함안·함양·합천 ‘축산악취 저감’…60억 투입
천현수 2023. 9. 11. 08:13
[KBS 창원]농림축산식품부가 김해시와 함안, 함양, 합천군을 축산 악취를 줄이는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습니다.
경상남도는 내년에 이들 지역에 60억 원을 투자해, 축산단지 가축 분뇨 처리시설 개선 등 악취를 줄이는 사업을 진행합니다.
축산 악취 저감 사업은 2021년 시작돼 내년 사업까지 포함하면 경남 10개 시·군에서 시행되며, 김해시는 도농복합지역 특성을 감안해 4년 연속으로 선정됐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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