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장애물을 넘어 달려라! 요르단 소프박스 레이스
2023. 9. 11. 08:08
<요르단 소프박스 레이스>
거대한 고깃덩이를 탄 운전자가 도로 위를 달립니다.
높디높은 턱에 걸려 차체가 떨어져 나가도 질주를 멈추지 않는데요.
시끌벅적 좌충우돌 경기가 열린 곳은 중동의 요르단.
엔진 없이 운전대와 바퀴만 갖춘 무동력 자동차를 타고 펼치는 소프박스 레이스입니다.
차가 뒤집히든, 고장이 나든, 맨발로 뛰어서라도 끝까지 완주해야 하는 게 규칙이라고요.
각양각색으로 꾸민 40대의 차량이 각축을 벌였는데요.
우승자는 요르단 남성 아마드 말카위.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를 상징하는 염소 모양의 차를 타고 제3회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MBN #요르단 #소프박스 #카레이싱 #무동력 #경주 #굿모닝월드 #유한솔아나운서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모로코 강진 사망자 2,122명으로 늘어…'설상가상' 규모 4.5 여진
- 전주서 숨진 여성 옆 구조된 4살 아이, 출생신고 안 한 '미등록 아동'
- `합리화 쩌네`…‘학폭 의혹’ 김히어라, 녹취록으로 재반박 (종합)[M+이슈]
- 자격증 못 땄다고 직원들 엎드려 뻗쳐시키고 폭행한 창업주
- ″짝퉁이 어디 정품인 척″...연고대 축제서 드러난 지방캠퍼스 '차별·혐오' 민낯
- 김정은 딸 '김주애'에게 무릎 끓은 북한 5성장군…후계 구도 굳어지나
- [영상] '진격의 거인?'…거인이 미국 전역을 여행중, 무슨 일?
- ″클럽에서 승리 봤음″...승리, 출소 7개월 만에 목격담
- 70년 동안 철제 폐 기계에서 살아온 변호사 '알렉산더 폴'
- ″설마 귀신이야?″...터널 안에서 포착된 '위험한 모습', 뭐길래?